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르칸 루 샤나 카스티나 (문단 편집) === 과거 === 외전을 보면 1황자로 태어났으나 모친이 한미한 귀족 출신이었고, 당시 카스티나 황실은 귀족들의 눈치를 볼 정도로 왕권이 약화된 상태였다. 당연히 제국은 [[막장]] 상태로, 내부로는 귀족들의 부패와 착취로 백성들은 들고 일어나기 직전이었으며, 외부로는 리사 왕국을 포함한 외세가 국경을 침범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미르칸은 [[아르킨트 데 라스|라스]], [[루스 데 베리타|베리타]], [[케이르안 라 모니크|모니크]] 등 세 명의 인재를 비밀리 영입하여 황위에 오른 뒤에 부패한 귀족들을 숙청하고 황권을 강화하여 카스티나 제국을 부강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아리스티아의 어머니 [[제레미아 라 모니크|제레미아]]를 사랑했으나[* 사실 제레미아의 어머니인 제나 공작의 여동생이 한때 미르칸과 혼담이 오갔던 걸 생각하면, 제레미아와는 거의 부녀지간 수준의 많은 나이차이가 났음을 알 수 있다. 약 19살 차이.], 그녀가 모니크 후작 부인이 된 이후 홧김에 제레미아를 닮은 하녀와 동침해 루블리스를 낳는다. 작중 내에서는 멸망 직전까지 가던 제국을 부흥시킨 성군 소리를 듣는 모양으로, 치세는 꽤나 평탄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황권을 강화하기 위해 라스 공작가, 베리타 공작가, 모니크 후작가를 중심으로 한 황제파로 하여금 어마무시한 귀족파들을 숙청했다. 이들 중에 그나마 세를 유지한 건 [[빅토르 데 제나|제나]] 공작 정도. 당시 라스 공작가의 황제파 이적과 베리타 후작가[* 이후 베리타 공작가로 승격된다.], 모니크 후작가의 결집으로 당시 귀족파 대부분을 정계에서 쓸어버렸다. 미르칸이 숙청한 카이실, 하이델, 라우렐 공작가로 말할 것 같으면 세 가문 모두 개국공신 가문이었으며 서열에서도 1, 2, 4위를 가지던 최강의 귀족가였다. 현 라스 공작인 [[아르킨트 데 라스|아르킨트]]의 언급에 의하면 그 당시에 라스 공작가도 서열 3위의 귀족파였으나, 미르칸 황제의 부탁을 받은 아르킨트가 황제파로 계파를 옮기고 귀족파 숙청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 때문에 아르킨트 본인은 가문에서 축출당할 뻔 했다고. 이때 제나 공작가도 숙청하려고 했지만 제레미아와의 인척관계를 알고[* 제나 공작이 제레미아의 외삼촌이였다.], 제나 공작의 역심을 알고도 그대로 방치하는 초대형 병크를 일으킨다. 미르칸 본인은 제나 공작에게 기회를 주면 그가 개과천선할 줄 알았으나, 아쉽게도 제나공작은 비밀리에 세력을 키우며 때를 기다렸고 모니크 후작 부인이 된 제레미아를 독살한다.[* 작중 내용을 보면 제나 공작이 황궁과 모니크 후작가에 자신의 세력을 집어넣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작중내내 루블리스를 보고 냉철하지 못하다고 야단치는 데 막상 본인은 제레미아 생각에 제나 공작의 역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방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